[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참가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 뉴욕 거리에 노래로 실어 나른 한국의 아름다움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단장 황현주, 지휘 강혜영)은 지난 10월 3일 맨해튼에서 열린 ‘코리안 퍼레이드 &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단원들은 아름다운 한복을 갖춰 입고 꽃차에 올라 퍼레이드에 참여 했다. 화려한 꽃차 행진이 거리를 수놓았으며 이어진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나라’와 ‘꼬부랑 할머니’를 불러 현장에 모인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복의 고운 색감과 어린이들의 노랫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는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뉴욕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맨해튼 6번가를 따라 펼쳐진 퍼레이드와 32가 코리아타운에서 열린 페스티벌로 이어졌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합창단의 무대 뿐만아니라 태권도 시범, 한복 패션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K-Food와 K-Culture를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은 현재 약 40명의 한인 2세 어린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키우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해 왔다. 백악관과 UN, 카네기홀, 미 의회는 물론 크고 작은 지역사회 행사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공연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번 축제 역시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그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